(의)롯데의료재단은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소재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제4대 이봉철(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장/사장)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라이프타임 헬스케어’ 리더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로부터 공감과 존경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보바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이뤄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그룹과 연계한 영·유아 발달 진단 지원, 치매환자 돌봄가족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및 가족을 위한 맘편한 음악놀이, 중증장애아동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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