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1천500개 공장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일자리 수급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조사의 내용은 근로자 수 등 기업체 기본현황과 올해 인력수급계획 그리고 군포시와의 인력채용 협력방안 등이다.

조사대상 구역은 부곡동 첨단산업단지와 당정동 일반공업지역, 금정동 일원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031-390-0512)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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