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부천시 오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 서영석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하면 국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선순환(善循環)의 욕구에 따라 다선(多選)의 욕망을 과감히 던져 버리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국회의원에 선출되면 부여되는 특권에 빌붙어 자신의 이해관계에 사로잡혀 국민들의 진정한 마음을 가늠하지 못한 채 다선의 욕심으로 영욕의 시간을 지내 온 경우가 허다했다"며 "내가 사랑했던 지역주민을 위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선 기존 정치와 정치인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전철을 밟지 않는 혁신적 정치활동으로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공약으로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 정치 참여 기회 부여 ▶사회적 약자 청년, 여성, 장애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의 합리적이고 강력한 조치 선행 ▶청년이 꿈 꾸는 맞춤형 도시 ‘주(住)토피아!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도시 10만 호 공급’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놨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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