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평생교육 직영기관, 민간위탁기관, 재단법인 등의 회계 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회계실무교육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학교급식지원센터, 덕풍청소년문화의집, 평생학습관, (재)하남시민회 등 각 기관 실무자 40명이 참여했다.

강사는 하남시청 감사팀장과 경리팀장이 민간위탁사업의 주의사항 및 사례발표, 세출예산 집행 10대 원칙에 대해 교육했으며, 평생학습팀장은 회계 전반에 대한 회계 노하우 및 사례공유로 진행했다.

박춘오 평생교육과장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하남시는 ‘삶과 꿈을 키우는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과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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