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2020년 혁신과제 발굴보고회’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경영분석을 통한 사업장 경영 대응전략 수립 ▶공사 시설물 통합센터 구축 ▶병목안 캠핑장 명소화 추진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공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최적화 개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도 개선 ▶착한수레 콜센터 예약전화시스템 도입 ▶시민이 행복한 고객만족 경영 추진 ▶무인자동차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공영주차장 월정기권신청 홈페이지 구축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배찬주 사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과제를 연중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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