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웃렛이 16일까지 봄시즌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S/S 해외 패션 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웃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프로모션으로 해외 유명 남녀 의류, 핸드백, 스포츠, 골프웨어 등 다양한 2019년 봄 상품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프리미엄아웃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와 모스키노가 2019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50%, 비비안웨스트우드와 세컨드런은 40% 각각 할인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스니커즈 상품을 30%, 폴스미스 의류 상품은 최고 50%, 액세서리 상품은 최고 30% 할인한다.

여성복 봄 패션 제안전도 이어져 모조에스핀과 럭키슈에뜨가 2019년 봄·여름 의류 상품을 40%, 듀엘은 최고 70% 각각 할인한다.

파주프리미엄아웃렛에서도 산드로, 마쥬, 막스마라, 아페쎄가 2019년 봄·여름 의류 상품을 40%씩 할인한다.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분더샵)는 2019년 봄·여름 남성 상품을 50%, 코메타LX에서는 구찌, 생로랑, 발렌티노, 프라다 상품을 아웃렛 가격에서 최고 10% 추가 할인한다.

시흥프리미엄아웃렛에선 에스아이빌리지가 2019년 봄·여름 아크네 상품을 최고 50%, 세컨드런은 2019년 봄·여름 톰브라운 상품을 40% 할인한다. 여성복 브랜드의 봄 스타일 제안전도 이어져 르베이지, 보브, 톰보이는 2019년 봄 트렌치코트를 40% 할인하고, 미샤와 모조에스핀은 2020년 봄 원피스 상품을 40% 할인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디스커버리가 2019년 봄·여름 의류 상품을 30% 할인하고, 나이키는 2020년 봄 의류 및 신발을 3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웃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고,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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