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도와 경기복지재단은 ‘2020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한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을 통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승합차 구입비 최대 2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필수 서류를 구비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복지플랫폼(www.ggwf.or.kr) 복지아카이브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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