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목(세원상협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인천경영포럼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제8기 감사는 이정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사장과 이중재 예인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선출됐다.

포럼은 지난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안 회장을 뽑았다.

안 회장은 "여러 가지 대내외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재추대돼 감사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이지만 위기 상황 속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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