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경기를 앞두고 원정 팬들이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명예 감독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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