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2일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과 현황을 청취했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박달복합청사는 지하 3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 2천305㎡ 규모로 지어진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생활체육 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가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