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지난 12일 공개모집을 통해 민방위 교육 강사 9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교육 강사는 기본교육과 실전훈련교육(화생방, 소방, 응급처치)분야 전문가들로 오산시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민방위대원 8천여 명을 교육하게 된다.

이자리에서  박근성 시민안전국장은 "각종 재난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민방위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과 지식을 발휘해 민방위대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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