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동 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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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공동 대응체계’ 가동
‘자유무역지역 안전協’ 첫 회의 입주업체 담당자 등 60명 참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20.02.1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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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안전협의체’를 가동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안전협의체는 2006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이후 자유무역지역 내 자연재해, 화재사고 및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사를 포함해 화물터미널 운영사, 물류업체 등 자유무역지역 주요 입주업체 소속 60여 명의 실무담당자가 참여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협의체가 중심이 돼 공동 위기 대응을 담당한다.

이날 열린 안전협의체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내외 발생 현황 및 유의사항, 국제항공화물을 처리하는 자유무역지역 종사자들의 건강 유의사항 등 필수 정보를 공유하고, 항공물류 회복 및 활력 증진 방안 등 위기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필수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이상 증상자 또는 확진자 확인 시 보건당국에 즉각 통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희정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공사, 항공사, 입주업체 간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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