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반응형 모바일 홈페이지’ 신설, ‘공연 홈페이지 통합’ 등 홈페이지 전면개편을 통해 사용자중심의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지난 2006년에 홈페이지가 처음 개설된 이후 13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체육 및 문화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왔지만,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높아진 고객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시민 참여 T/F를 구성해 지난 1년간 전면 개편 사업을 진행해왔다. 

김성수 사장은 "홈페이지 전면개편이 완료됐지만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용·개선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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