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과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청렴문화를 꼭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직원 전체가 씨앗을 심은 청렴화분 및 ‘양심은 챙겨보개! 욕심은 버려보개!’라는 현수막을 사무실 벽에 부착하는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공직자로서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청렴한 보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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