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니콘 기업 ‘품’ 안에 키우리라
상태바
글로벌 유니콘 기업 ‘품’ 안에 키우리라
인천경제청-인천TP,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설계 현장 보고회
송도 투모로우시티 내 공간 구성계획 확정… 이르면 7월 부분개소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02.18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벤처폴리스, 품’ 구성도.
‘스타트업·벤처폴리스, 품’ 구성도.

인천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들어설 ‘스타트업·벤처폴리스, 품’이 11월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투모로우시티에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 현장보고회’를 열고 향후 일정과 투모로우시티 내 공간 구성계획을 확정했다.

보고회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서병조 인천TP 원장, 신성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파크는 3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4월 초 입찰공고, 5월 공사에 들어가 10월 완공, 11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된다.

스타트업 타워Ⅰ은 민간운영사와의 협의를 통해 7월 중 부분 개소도 검토 중이다. 스타트업 타워Ⅱ동의 입주기업 모집은 3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입주예정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들도 3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투모로우시티 리모델링 설계용역을 통해 민간이 운영할 스타트업 타워Ⅰ(총면적 5천400㎡)은 코워킹 스페이스, 1인실부터 40인실까지 총 139개의 보육시설, 37개의 회의실, 휴게라운지, 오픈키친, 옥상정원 파티룸 등으로 공간이 구성된다. 인천TP가 운영할 스타트업 타워Ⅱ(8천400㎡)에는 카페테리아, 실증센터(5G, 빅데이터·인공지능, 사물인터넷), 41개의 보육시설, 44개의 회의실,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기업) 사무실, 대강당, 교육실, 협업기관 사무실 등으로 짜여진다.

힐링타워(7천㎡)와 3개 타워가 지하로 연결된 편의시설(9천700㎡)에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샤워실, 무인택배함 등이 마련되고 임대를 통해 편의점, 카페, 음식점, 호프집, 은행 등 스타트업들의 편의시설이 유치돼 운영된다. 3개 타워 중심에 위치한 오픈광장(5천339㎡)에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각종 회의, 문화·공연, 리빙랩, 실증캠핑존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며 스타트업 기업 간 네트워킹 등에도 활용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스타트업·벤처 폴리스, 품’ 조성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민관 협업 육성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유니콘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