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내달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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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내달 개원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목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6.08대 1
수료생 취업 연계~경단녀 등 지역민 직업능력 개발 기업체와 협력키로
  • 김영훈 기자
  • 승인 2020.02.1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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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원 예정인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투시도.
3월 개원 예정인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투시도.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오는 3월 문을 연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고학력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장비를 갖춘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5개 과 110명 모집에 총 66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08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광명시 지원자는 82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12.3%를 차지했다. 데이터분석과를 제외한 4개 과 최종 합격자는 과별 22명 총 88명으로, 광명시 합격자는 3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38.6%이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현장 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국내 우수 대규모 금융기관, 관련 대기업을 비롯한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교육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개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광명시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조성과 M클러스터, 광명국제디자인 클러스터 등 KTX광명역세권 지식산업단지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2022년까지 3만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으로 교육·연구개발 관련 인프라가 구축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가 연계되고 지역이 활성화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은 전국에서 광명과 성남 2곳에 설립됐다. 성남시 분당에 소재한 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해 3개 과 55명 교육수료생 중 49명이 취업해 90%의 취업률을 보였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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