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에 제출한 인준 요청 서류가 승인됨에 따라 이원성 회장은 제35대 회장 지위를 인정받아 이날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이 회장은 "경기도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되찾아오는 등 경기체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향후 소통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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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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