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해외 매체 코리아부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황금 비율 몸매를 극찬했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는 14일 지민에 대해 "절대적으로 빛을 발휘하는 지민의 춤, 노래, 비주얼 3종의 세트와 함께 환상적 비율을 소유한 놀라운 몸매"라 언급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코리아부는 "지민의 사진을 접하면 분명 체육관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지민의 관리된 보디라인과 타고난 비율을 극찬했다.

지민은 활동기 외에도 철저한 몸 관리를 하며 기본 라인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75cm 키에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목 라인의 우아함, 짧은 상체는 환상적 비율로 인해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신보 국내외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대치 경신을 이어갔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지난 17일 기준 402만 장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가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은 지난달 9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돌파하며 이미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에는 신곡 15곡을 포함해 총 20곡이 수록된 정규 4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중 타이틀곡 'ON(온)'의 경우 세계적 팝 가수 시아(Sia)가 피처링한 버전도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도 함께 공개한다고 예고했는데 어떤 영상일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빅히트 측은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타이틀곡 'ON'의 공식 뮤직비디오"라며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미국 인기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팬들을 만난다.

신보 공개 후 첫 방송으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한다.

이어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욕 기차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펼쳐지는 대형 퍼포먼스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25일 방송하는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 출연한다. 유명 팝스타 등이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차에 탑승해 대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선공개곡 '블랙 스완' 무대를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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