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방문보건복지팀은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뿐 아니라 복지수요가 있는 전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최민영 동장은 "우리 동은 대규모아파트와 노후빌라지역이 공존해 이웃과의 의사소통이 소홀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며 "복지안전망 구축과 사회안전망을 통해 행복한 구월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