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몸에 가상의 측정 위치를 설정하면 무선으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고 암호화한 무선 통신을 이용해 다른 위치에서 얻은 데이터가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팀을 이끈 김준영 씨는 "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보조 장치를 개발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며 "기술 발전이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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