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재들 ‘무선 심전도 측정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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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재들 ‘무선 심전도 측정 기술’ 개발
인하대 초정밀 나노 시스템 연구팀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서 ‘우수상’ 수상 인공지능 활용해 준비 과정 단축 효과
  • 김종국 기자
  • 승인 2020.02.21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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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초정밀 나노 시스템 연구실’ 연구팀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무선·무배터리 EKG(심전도)와 피드백 시스템’으로 최근 열린 ‘2020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일 인하대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대학원에 다니는 김준영(25)·민윤경(26·여) 씨와 학부생 권혁배(25)·장선호(25) 씨로 구성된 연구팀은 심장 질환을 앓는 이들이 심전도 측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탓에 생존율이 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선이 필요 없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환자 몸에 가상의 측정 위치를 설정하면 무선으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고 암호화한 무선 통신을 이용해 다른 위치에서 얻은 데이터가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팀을 이끈 김준영 씨는 "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보조 장치를 개발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며 "기술 발전이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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