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현재 정회원사와 준회원사가 구분돼 있는 관계로 갈등이 있으나 앞으로 임시총회 등을 개최해 정관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정·준회원 구분 없이 모두 회원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단 전체를 더 깨끗한 친환경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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