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일 안양시청소년재단과 ‘안양 문화 다양성 인력 양성과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 다양성 전문가 워크숍 지원을 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워크숍 수료 강사를 중심으로 문화 다양성 기반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노력하게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다양성 시민교육이 안정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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