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1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올해 시장애인체육회 예산은 지난해보다 1억8천 만 원 감소된 18억700만 원으로 확정됐다. 또 시장애인축구협회를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장애인체육회는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23개의 가맹단체를 운영하게 됐다. 심언규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