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체육시설 운영 힘 보태며 삶에 ‘활력’
상태바
노인들 체육시설 운영 힘 보태며 삶에 ‘활력’
인천시체육회-노인회 남동구지회 협약 시니어 인턴 12명 뽑아 조경관리 맡겨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2.24
  • 1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체육회와 (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는 지난 21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 사무실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시체육회에서는 체육시설 조경관리를 위한 만 60세 이상 시니어(노인) 12명을 남동경기장 등 체육시설에 배치·운영한다.

‘시니어인턴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노인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반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들은 업무전문성 증대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취업기회를 획득하고, 기업은 노인고용에 대한 부담 완화와 인력수급문제를 해소하는 등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시체육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시니어인턴십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조금이나마 노인근로자들에게는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체육회는 부족한 인력을 수급하게 됐다"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