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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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4일 외부인사로 영입했던 이용우 카카오뱅크 전 대표를  4·15 총선에 고양시정 선거구로 전략 공천했다.

고양시정 선거구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출마한 곳으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통해 전력공천을 결정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 전 대표는 7호 인재로 영입된 인사로 카카오뱅크 대표 이사를 역임하고 디지털금융 성공신화를 이뤄낸 실물경제 혁신금융 전문가로서 고양시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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