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선, 이석길 전 부교육감 등 경기지역 전직 교원 7명은 24일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 예비후보가 교육 현장을 잘 대변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관내 고교가 모두 일반계고여서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센터 건립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에 대한 교육계의 지지는 이날 부교육감 등의 지지선언을 비롯해 지난 14일 퇴직교육행정공무원들의 지지선언문 전달, 20일 퇴직 교육장들의 지지방문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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