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임직원이 안양시가 시행하고 있는 ‘행복 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행복 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시 산하기관과 공무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기부금은 안양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진다.

박인옥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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