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부천시 오정 선거구 미래통합당 경선후보에 서영석<사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합류해 2파전이 불가피해졌다. 최근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서영석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공감! 소통! 열정으로 부천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부천시의원을 거쳐 제5·6대 경기도의원과 6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경험을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시·도의원 시절 지역에 걸린 문제는 주민과의 논의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공감을 이어갔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의논하고, 서로 아끼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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