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총 1만7천576표를 얻어 반장에 선출됐다. 이어 대구FC ‘리카’가 총 1만6천86표로 2위, 인천 유나이티드 ‘유티’가 4천693표를 받아 3위로 부반장 자리에 올랐다. ‘아길레온’에게는 특별 제작한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완장’이 수여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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