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2조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26일 농협 인천본부에 따르면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시행 중이다. 남인천농협은 2018년 상호금융예수금 2조 원을 달성하고 2년 만에 2조5천억 원을 돌파했다. 전국 1천118개 농·축협 중 상호금융예수금 2조5천억 원을 달성한 농·축협은 남인천농협을 포함해 3개에 불과하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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