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 새마을금고가 ‘2020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모은 쌀 800㎏을 26일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저소득층 등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김관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심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위축된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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