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자가격리자 1대1 밀착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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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자가격리자 1대1 밀착 체크
구, 공무원 84명 참여 전담제 운영 하루 2회 전화·문자 모니터링 실시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2.27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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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접촉자 일대일 전담제 운영을 강화한다.

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자 관리 및 대응 요령’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감염병 주무관이 전담팀 운영과 관련 지침을 설명하고 보호복 착용, 손씻기 방법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시연했다.

구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은 총 84명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내 다수의 자가격리자 발생을 고려해 지난 14일 재난안전대책 본부 산하에 보건 인력을 뺀 구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가격리자 일대일 전담 공무원은 ▶격리 종료일까지 하루 2회(오전·오후) 전화 및 문자 모니터링(격리 이행 여부 및 증상 체크) ▶주요 증상(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발생 시 즉시 동구보건소 콜센터로 전화, 검사받도록 안내 ▶격리 미이행시 중부경찰서 통한 소재 파악 등 조치 ▶생필품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과도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철저한 대응을 벌일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 투입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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