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와 4차산업과 관련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창동청소년센터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청소년들은 유튜버와 개인방송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수련관은 이에 발 맞춰 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지역 청소년 미디어 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의 협업 ▶강좌 및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활동 장소, 필요 기자재, 강사 인력 등 상호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K-로봇대회’를 주관하는 창동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4차산업 관련 청소년활동 콘텐츠 개발 공동수행 ▶4차산업 관련 청소년동아리 및 인력 교류 ▶4차산업 관련 청소년 행사에 관한 상호협력 ▶기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와 4차산업에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창동청소년센터에 적극 협력해 하남시 청소년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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