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안양 만안) 이필운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안양3동 대농단지 상가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양에서도 5명이나 발생한 이상, 대민접촉을 최소화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과 상가,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서 계속해서 방역활동을 하겠다"며 "만안구민이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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