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기업인 두원계전에서 마련한 기부금 100만 원으로 연탄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된 기부금은 연탄 1천320장을 구입하는데 사용돼 학익2동에 살고 있는 5가구에 전달됐다. 일반전기 공사업체인 두원계전은 지난해도 100만 원을 학익2동에 기탁해 반찬지원 사업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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