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재학생 응원 인천대 ‘마스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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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재학생 응원 인천대 ‘마스크 선물’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2.2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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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7일 코로나19 재해로 고생하는 대구지역의 인천대 재학생 및 가족에게 마스크 1천 개를 전달했다.

인천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초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해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 및 학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2월 졸업식, 3월 입학식 등을 취소했고,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간 연기했다.

또 중국 입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2주간 기숙사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고 개강 후 온라인 강의 진행, 건물별 출입구 일원화 등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동성 총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마스크 구입으로 힘들어하는 대구지역 재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 전 구성원이 힘을 합쳐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 내자"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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