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차상구(포천 가평·사진) 예비후보가 27일 핵심공약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 ▶포천·가평의 관광 및 레저 인프라 확장 ▶친환경 R&D 사업체, 고부가가치 AI 개발업체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가평·포천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일자리 창출 ▶서울 및 인접도시와 연계 교통망 개선 ▶보육 및 교육 인프라 개선 ▶다문화 가정 지원방안 수립 등을 제시했다.

차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

이날 차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미국에서 25년, 조국에서 20년간 공인회계사로서 또 전문 경영인으로서 봉사하고 일해왔다.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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