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병 김용남 전 의원, 고양정 김현아 의원 등 4·15 총선에 나설 경기지역 미래통합당 7개 후보의 공천이 27일 추가로 이뤄졌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내 7개 선거구를 포함해 15곳의 단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도내 지역 중에서는 ▶수원병 김용남 전 의원 ▶성남분당을 김민수 전 당협위원장 ▶부천원미갑 이음재 전 당협위원장 ▶부천오정 안병도 전 당협위원장 ▶안산상록갑 박주원 전 안산시장 ▶고양을 함경우 전 경기도당사무처장 ▶고양정 김현아 국회의원 등 7개 지역이다.

 이밖에 의정부을 선거구의 국은주, 이형섭 예비후보간 경선은 다음달 5∼6일 양일간 진행된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