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부천 원미 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이음재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주민들께서 다시 한번 저 이음재를 선택해 주셨다"며 "이번 공천결과는 우리 부천 원미 갑 지역 주민들이 저에게 주신 응원과 사랑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집권 3년 차 대한민국의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국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져 가고 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 "지금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낙후된 주거환경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며 "우리 부천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부천의 변화와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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