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예술가’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예술동아리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미추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로, 음악·무용·연극 등 무대 발표가 가능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가능하다.
발표 동아리로 선정되면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학산소극장 무대에 오를 수 있다. 공연기간은 5∼8월과 10월 등의 마지막 토요일이며, 동아리별로 1회 공연을 하게 된다. 또한 기술 지원과 홍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11일까지다.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nghaksa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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