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 지방도 4곳 확포장 실시설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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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지방도 4곳 확포장 실시설계 시작
  • 민부근 기자
  • 승인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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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북부 지방도 4곳의 도로 확포장 공사의 실시설계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지방도 383호선 진건~오남 도로 확포장공사(남양주), 지방도 359호선 갈현~축현 도로 확포장공사(파주), 지방도 360호선 월롱~광탄(1) 도로 확포장공사(파주), 지방도 368호선 신평~심곡 도로 확포장공사(포천) 등이다.

우선 진건~오남 도로 공사는 총 사업비 1천46억 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에서 오남읍 오남리까지 총 4.95㎞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운행거리 감소로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갈현~축현 도로 공사도 총 사업비 547억 원을 투입해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에서 축현리까지 총 4.5㎞를 4차로로 확포장된다. 

파주 LCD 산업단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정체 현상을 대폭 해소해 주변지역 간 물류소통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월롱~광탄 도로 공사는 총 사업비 1천65억 원을 투입해 파주시 월롱면 위전리에서 광탄면 방축리까지 총 4.6㎞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특히 자유로, 국도1호선, 국지도78호선, 국지도56호선을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서, 통일동산진입로와 지방도360호선(금촌~월롱) 구간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신평~심곡 도로 공사는 총 사업비 419억 원이 투입되며,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에서 신북면 신평리까지 총 2.86㎞를 4차로로 확포장한다.

인근에 공장과 주거지, 군부대가 산재돼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문제를 해결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운주 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은 "올 연말에서 내년 초까지 설계를 마친 후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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