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회차 리브메이트 일반상식퀴즈 정답과 풀이
130회차 리브메이트 일반상식퀴즈 정답과 풀이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지난주에 이어 130회차 리브메이트 일반상식퀴즈가 출제되면서 정답과 풀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출제된 리브메이트 일반상식퀴즈는 총 세 문제가 출제됐으며 OX퀴즈 하나와 삼지선다형 퀴즈 두 개가 출제됐다.

첫 번째 문제는 ‘병실 내부 기압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내부의 병균 및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격리 시설을 [음압병상]이라고 한다’를 묻는 OX퀴즈로 정답은 ‘O’다.

‘음압병상’이란 기압 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병실이라고 한다.

두 번째 문제는 ‘매장의 키오스크 주문 등 직원이나 다른 소비자와 접촉하지 않고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을 무엇이라고 할까요?’를 묻는 삼지선다형 퀴즈로 정답은 ‘언택트’다.

‘언택트’는 넓은 의미에서 배달이나 e커머스 소비를 뜻하는 개념이라고 한다.

세 번째 문제는 ‘PC,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을 무엇이라고 할까요?’라는 삼지선다형 문제로 정답은 ‘디지털 포렌식’이다.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디지털 기기와 항상 접해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정보가 범죄수사에 널리 활용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지난 129회 퀴즈에도 초급 세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출제된 첫 번째 문제는 OX 퀴즈로 ‘빨강의 보색은 노랑이다.’이며 정답은 ‘X’다.

보색이란 색상 대비를 이루는 한 쌍의 색상을 말하는데 빨강의 보색은 청록이다.

두 번째 문제는 삼지선다형으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유행에 민감한 특성을 갖고 있는 이 세대를 무엇이라 할까요?’가 출제됐고 정답은 ‘Z세대’다.

Z세대는 X세대와 Y세대를 잇는 세대로 최근 많은 기업들의 마케팅 타겟이 되고 있다.

마지막 문제는 ‘라틴어로 [가면]을 뜻하는 말로, 영화에서는 영화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하기도 하는 이 용어는 무엇일까요’라는 삼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됐고 정답은 ‘페르소나’였다.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며,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된 개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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