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의왕·과천시의 65세 이상 인구가 17%를 상회하는 현실에서 영구임대주택에 복지관을 함께 설치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건립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실버주택 건설에 필요한 재정은 정부 재정과 LH 기부금 등을 활용하고 주택은 전용면적 26㎡ 규모로, 임대료는 성남 위례 공공실버주택 기준으로 수급자는 보증금 241만 원, 월 임대료 4만8천 원, 비수급자의 경우에는 보증금 1천836만 원, 월 임대료 10만4천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왕·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