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6년간 오산의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은 오산시민이 부여해 준 권력을 오산시민을 위해 쓰지 않고 자기 사람 챙기기, 이권 나눠 먹기 등 자기 편만을 위한 끼리끼리 나눠 먹는 데만 썼다"고 지적하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합참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고향 오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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