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을 구입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시기 온정의 손을 내밀어 준 편도영 대표에게 감사하다. 성금은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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