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모든 시도의원 및 당원 여러분의 지지를 하나로 모아 4월15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난 12월 예비후보 등록과 공식 출마선언 이후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선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인물과 세 가지 주요 정책, 그리고 본선 경쟁력을 우선으로 생각한 주민과 당원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당내 경선이 끝난 이제는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 저에게 관심이 없던 분들에게 더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도움을 청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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