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방역의 날’ 민·관·군 200명 참여 코로나 집중 방역

의왕시는 5일을 ‘의왕시 방역의 날’로 정하고, 육군 제2506부대 제3대대 군인 30명,황성용 NH농협 시지부장,김호영 농협조합장,사회단체 회원 90여 명, 김상돈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70여 명 등 약 200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반을 구성해 공공시설물, 골목길,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김상돈 시장은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되면서 체계적인 대응태세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