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필운(안양 만안)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최종 공천을 받았다.
두 번의 안양시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일자리 창출 경기도내 최우수, IT첨단 산업 구조 재편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필운 후보는 "이번 선거 공천은 만안구민들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당선돼 무너진 경제와 외교, 민생을 재건하고 만안을 경제중심지인 안양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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