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왼쪽)과 박상현 사무처장(오른쪽)이 5일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왼쪽)과 박상현 사무처장(오른쪽)이 5일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시상식이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 대한체육회 본관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박상현 사무처장에게 우승기와 우승트로피를 전달했다. 지난달 18~21일성남을 비롯, 서울, 강원 등지에서 열린 동계체전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폐회식을 진행하지 않고 이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는 동계체전에서 금 97개, 은 88개, 동메달 70개로 종합점수 1천309.5점을 획득, 서울(931점, 금41·은57·동62개)을 378.5점차로 따돌리고 18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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