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 을 후보 설훈 국회의원은 정책 소통과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에 나섰다.

설훈 의원은 오는 12일까지 부천 시민들의 생생한 정책 제안을 받아 ‘함께 만드는 부천’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정책제안을 원하는 부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sulhoon927@hanmail.net)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정책 공모는 부천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된 정책제안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설 의원은 도·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관내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상2, 3동 일대의 다중이용시설을 다니며 방역활동을 했다. 

설훈 의원은 "전국 곳곳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당국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당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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